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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례서울치과병원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 획득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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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2 17:05
위례신도시 최초 치과병원인 위례서울치과병원이 지난 7월 19일부터 20일까지 시행된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의 실사를 거쳐, 위례신도시 모든 의료기관 최초로 보건복지부 인증 병원이 되었다.
보건복지부와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이 실시하는 의료기관인증은 “소비자를 위한 우수한 의료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철저한 실사와 심도 있는 심사를 통해 인증마크를 부여하는 제도이다. 이 인증을 받았다는 것은 위례서울치과병원이 환자의 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국제수준의 기준을 준수하고 있으며, 의료소비자에게 양질이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는 의미이다.
김은석 병원장은 “개원 전부터 의료기관인증을 염두에 두고 모든 직원들이 많은 준비를 해왔다. 인증을통해 지금까지의 노력을 공식적으로 인정 받은 만큼 앞으로도 서울 송파, 경기 성남과 하남을 포함하는 위례신도시 지역주민의 구강건강과 이를 통한 삶의 질 향상이라는 병원의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며 인증획득의 소회를 밝혔다.
지난 2015년 2월 위례서울치과의원으로 개원한 후, 2016년 9월 치과병원으로 확장한 위례서울치과병원은 “충치부터 구강암 예방까지 치과의 모든 것을 정확하고, 빠르고, 편안하게 환자에게 제공하자”라는 목표로 전 의료진이 노력하고 있다.
위례서울치과병원은 현재 서울대학교 출신의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 소아치과 전문의, 대학병원 임상교수를 역임한 치과교정과 원장이 협진을 통해 대학병원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3인 원장 체제로 한 전문치료뿐만 아니라, 넓고 쾌적한 대학병원급의 진료시설을 갖추고, 지역 주민들 위한 차별되고 전문화된 치과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위례서울치과병원에서는 최근 치과 임플란트 뼈 이식에서 관심을 받고 있는 자가치아 처리에 사용되는 급속 이식재 가공기의 세계최초 개발을 주도해 보건신기술과 장영실상을 수상한 바 있는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의 고난도 임플란트 치료와 통증저감마취 및 초음파 부종 관리를 통한 빠르고 편안한 당일사랑니발치가 시행되고 있으며, 소아치과 전문의가 호기말 이산화탄소 감시기 등 전신마취급 모니터링 시스템을 갖추고 어린이 진정치과치료를 더욱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다. 또한 근기능치료 (myofunctional therapy, MFT)를 포함하는 성장기 치료부터 투명교정과 2D교정, 그리고 클리피씨 자가결찰 등 성인교정에 이르기까지 심미와 기능을 모두 달성할 수 있도록 치과교정과와 소아치과가 협진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치아교정치료 중 발생할 수 있는 충치, 턱관절 문제, 사랑니 발치, 양악수술 상담 등 치아교정과 관련된 모든 문제를 한 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는 것도 위례서울치과병원의 치아교정치료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유원석 기자 mapzzz@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