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치과 상식] 신경치료한 치아는 꼭 씌어야 하나요?

[위례치과 상식] 신경치료한 치아는 꼭 씌어야 하나요?

통증이 심해 치수가 감염된 치아를 치료하는 신경치료

# 신경치료과정이 어떻게 되나요?

1) 충치제거

2) 감염된 신경관을 제거

3) 신경치료 후 보철인 크라운치료로 마무리

# 신경치료 한 치아시림 있을 수 있을까요?

- 충치가 깊은 경우는 치료과정에서 자극이 생겨

치아가 시릴 수 있으나 대부분 호전되며

약2~3주 정도면 적응기간을 거쳐 괜찮아지기도 합니다.

# 보철이 되어 있는 경우 신경치료는?

- 충치치료후 보철을 한지 얼마 되지 않은 경우는

   보철에 구멍을 뚫어서 신경치료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 1년 이상 경과한 경우는 상태를 체크 후에 2차 감염이 있는지 여부에 따라

  보철을 제거 후에 신경치료를 진행합니다.

- 이때 보철은 제사용이 불가능합니다.

#신경치료 후 보철을 했는데 잇몸색이 변했어요

- 잇몸이 살짝 노화되면서 내려가면 PEM의 경우 안쪽으로 비춰질 수 있기에

  신경치료 한 치아가 회색빛으로 변색되기도 합니다. 이때는 보철상태를 고려하여

  시간이 오래된 보철은 바꿔주는 것이 좋습니다.

#신경치료한 치아는 꼭 씌어야 하나요?

반드시 씌워주어야 합니다.

일단 치아에는 신경관을 통해서 영양공급이 되었었지만

신경치료 후에는 석회화 과정이 이뤄지기 때문에 작은 충격에도

치아가 부러질 수 있기에 꼭 씌워주어야 합니다.

이상 위례치과 신경치료한 치아는 꼭 씌어야 하나요?에 대한 궁금증과

신경치료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