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 알고 있는 치과상식 바로잡자!!

 A:: 옛말에도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건 말그대로 옛말입니다.

      인간의 행복중에 하나를 꼽으라면 바로 먹는 즐거움을 빼놓을 수가 없습니다.

     치아는 말그대로 생존과 활동을 하는데 있어서 가장 기초가 되는 에너지 공급원의 결정적 역할을 담당합니다.

     치아가 없으면 음식물을 섭취할 수 없기 때문에 치아는 건강할때 지켜야 하는 것이 정답입니다.

 A:: 스켈링은 말그대로 이를 갈아 내는 것이 아니라 치석을 제거 하는 것입니다.

      일시적으로 치아가 시린 증상은 나타날 수 있으나 치아가 약해진다는 말은 잘못된 상식입니다.

       치석으로 인해 잇몸이 더 내려 안거나 붓고 안좋을 수 있기 때문에

       하루라도 빨리 제거를 해야 잇몸이 덜 시릴 수 있습니다.

 A::  아닙니다.

        치통이 있을 때는 반드시 바로 방문을 해주는 것이 중요하며

         오히려 치료시간을 놓치게 되면 치료 기간도 길어질 수가 있기 때문에

         치료 후 재발 가능성도 더욱 높아집니다.

 A::  영구치의 길 안내자 역할을 하는 유치는

        확실한 발음 습관은 물론 정상적인 얼굴 모양 형성을 위해서라도 정말 중요합니다.

        특히나 유치가 병들게 되면 영구치가 나오는데 지장이 있을 수 있다는 점 잊지 마십시요~

 A::  안됩니다.

       소금은 입자가 크기 때문에 치아를 마모 시킬 수 있스비다.

       하지만 치약으로 이를 닦은 후 소금물로 가글하는 것은 잇몸 질환에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A::  임신 중에 잇몸에 염증이 생기거나 충치가 잘 생긴느 것은

        입안의 환경이 불량하기 때문입니다.

       몸의 거동이 쉽지 않고, 입덧도 심하기 때문에 양치질을 게을리 하게 되므로 될 수 있으면

       임신 기간에는 양치도 꾸준히 잘 하고 가글을 해준다면 치아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A::  칫솔질은 하루 최소 3번입니다.

       간식을 먹은 후에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점 명심하시면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