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치과] "스켈링을 꼭 해야하나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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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5 19:02
◆ 스켈링이란?
스켈링은 음식물이 남아 있어서 입안 세균에 엉겨붙게 되어 형성된 치석을
제거 하는 것을 말합니다.
◈ 스켈링을 꼭 해야하나요?
보통 스켈링을 하면 "치아가 시리다" "치아가 벌어졌다" 라는 표현을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이건 스켈링을 오인하고 이야기를 하시는 거랍니다
스켈링의 경우에는 치아 손상은 전혀 없이 치아에 붙어 있는 치석만을 제거 하는 술식입니다.
치석의 경우 단단한 돌덩어리로 굳어 있기 때문에 치아와 같다고 느낄 수 있지만
세균이 밀집되어 돌처럼 굳어버린 형태입니다.
치석이 제거 되고 나면 붓기가 가라 앉게 되어 일시적인 공간감이 느껴지기 때문에
치아가 벌어졌다라고 느낄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치석이 제거 된 뒤의 잇몸은 벌써 치석으로 인해 손상된 잇몸일 수가 있습니다.
치석의 경우에는 흰색>노란색>푸른빛 을 띄게 됩니다.
거기에 담배로 인해 스테인이 착색되면 흑색이나 암갈색으로 변하게 되는데요
문제는 비심미적이기도 하지만 잇몸건강에 가장 안 좋은 역할을 합니다.
세균덩어리인 치석을 공기가 잘 통하지 않고 습한환경에 놓아 둔다면
당연히 염증을 유발 할 수 있겠죠??
"스켈링을 꼭 해야하나요?" 라고 물어보신다면
치석으로 인한 잇몸뼈의 소실치석을 제 시기에 제거해 주지 않고
그대로 두시는 경우 잇몸뼈가 녹아내리게되므로 당연히 하셔야 합니다.
구강관리의 시작 ~!!
스켈링 꼭 해주시는 것 잊지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