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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주염의 치료방법

관리자 1 8,506 2017.09.22 00:07

치주염의 경우는 정도에 따라 비외과적인 치료와 외과적인 치료로 나누어집니다.


먼저 비외과적인 치료로 많이 알고 계시는 스케일링과 함께 치근활택술을 합니다.


[치근활택술이란? ] 치석과 세균들로 변성된 치아 표면층 일부를 제거하여

                            깨끗한 상태를 만들어 주는 것을 말합니다.

                            이후 치주낭 측정검사를 통하여 치아의 예후를 판단해

                            외과적인 치료인 치주소파술과 박리소파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치주소파술이란?]  잇몸 속에 기구가 삽입되기 쉬운 곳에 치석이 단순하게 퍼져 있을때

                            마취를 한 후 치석제거와 함께 염증조직을 제거하여 건강한 잇몸이 재생되도록 유도해줍니다.


[ 치은 박리소파술이란?] 잇몸 속 깊숙이 치석이 퍼져 있으면서 잇몸뼈 파괴가 복잡하게 이루어 졌을때

                                   치은박리 소파술을 시행합니다. 필요에 따라서는 추가로 치조골 성형이나 골 이식의 재생술식을 한 후에

                                   박리된 입몸을 봉합하게 됩니다.



잇몸은 건강할때 지켜야 합니다. 정기적으로 6개월에 한번씩 스케일링과 구강검진 만으로도 80%이상의 잇몸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데요

현재 기존 만20세 이상의 스케일링 건강보험 혜택이 만19세 이상으로 확대 적용된 만큼

잇몸관리 미리미리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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